광양누수탐지 > 264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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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리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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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지시. 시골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 어떤 외진 곳이라도 있으면 이것을 실행하기는 쉽다. 여기서는 나의 비참한 귀머거리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시골에서는 나무란 나무는 모두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하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다. 숲속의 황홀! 누가 이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베토벤 육체의 노예가 되는 사람이 어찌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세네카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하고 많은 가난한 사람을 다 구한다는 것은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개인의 힘으로 되겠느냐는 말. 활은 한 번 당기면 한 번 늦출 필요가 있다. 이처럼 백성의 생활에도 긴장할 때와 느슨해야 할 때가 필요하다. 이것을 잘 알고 백성을 다스린 자가 명군으로, 주 나라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이었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ploy : 일, 직업, 책략, 흥정 오늘의 영단어 - metropolis : 수도, 중심도시, 주요도시, 대도시 오늘의 영단어 - horn : 나팔, 경보음, 싸이렌 오늘의 영단어 - forklift : 포크리프트 오늘의 영단어 - currently : 현재에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