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난(亂)은 그것이 어떤 연유로 해서 일어났는가, 그 근본을 살펴 알아야 비로소 잘 다스려질 수가 있는 것이다. -묵자 나는 눈과 귀를 잃었지만, 정신만은 잃지 않았다. -헬렌켈러 오늘의 영단어 - hide-and-seek : 숨바꼭질오늘의 영단어 - fantasize : 공상에 빠지다, 공상하다, 꿈에 그리다오늘의 영단어 - situation : 위치, 장소, 상황, 환경, 사태독수리와 참새의 평등, 벌새와 박쥐의 평등, 어떤 크기의 새도 똑같은 새장 속에 들어가야 하고, 어떤 눈을 가진 새도 똑같은 빛 속에 있어야 하는 평등을 나는 원치 않는다. -빅토르 위고 꽃은 목화가 제일이다 , 겉모양은 보잘것 없더라도 실속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undernourishment : 영양부족, 영양결핍오늘의 영단어 - world-class organization : 세계적인 기업